요즘 초등학생들한테 장래 희망 물어보면 1위가 유튜버 아니면 건물주야. 일하지 않아도 통장에 돈이 꽂히는 불로소득이 인생의 정답처럼 여겨지는 시대지. 돈이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는 배금주의가 우리 아이들의 영혼까지 잠식하고 있어. 세상은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며 끊임없이 우리를 비교와 경쟁 속으로 밀어 넣어. 하지만 정작 건물주가 되어도 더 큰 건물을 가진 사람을 보며 불행해하는 게 인간의 욕심이야.
세상은 건물주가 되라고 하지만, 성경 속 어리석은 부자 이야기를 들어볼래? 한 부자가 농사가 너무 잘 돼서 창고를 더 크게 짓고 "자, 이제 먹고 마시고 즐기자!"라고 했어.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우리가 쌓아 올린 통장 잔고와 건물은 죽음이라는 서버 종료 앞에서 아무 힘이 없어. 진짜 부자는 내 창고를 채우는 사람이 아니라, 내게 주신 자원을 필요한 곳에 흘려보내며 하나님 앞에 부요한 사람이야. 없어질 건물에 인생을 걸지 말고,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투자하는 게 진짜 똑똑한 재테크 아니겠어?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누가복음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