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구직자 백 명당 일자리가 백이십육 개나 되는데 한국은 겨우 마흔세 개뿐이래 이거 대체 왜 그럴까 첫째는 타이밍이야 일본은 은퇴한 사람은 많은데 젊은이가 없어. 그런데 한국은 아직 일하려는 우리 같은 청년이 너무 많아. 둘째는 월급 차이지 한국은 중소기업 가면 평생 고생한다는 생각에 대기업만 바라보잖아 일본은 격차가 적어서 중소기업도 잘 가거든 셋째는 정치랑 경제 문제야 예전에 최저임금을 너무 급하게 올려서 사장님들이 겁먹은 것도 사실이거든. 경기 안 좋은데 한번 뽑으면 못 자르는 법 때문에 신입을 잘 안뽑아. 결론은 한국은 스펙 좋아도 취업하기 진짜 빡세다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저기 선관위 좀 특검하면 안될까?
한국 취업난은 인구 구조 차이, 대기업 쏠림 임금 구조, 경직된 노동·정책 환경이 겹치면서 스펙이 좋아도 일자리가 부족해진 결과다.
한국 취업난은 인구 구조 차이, 대기업 쏠림 임금 구조, 경직된 노동·정책 환경이 겹치면서 스펙이 좋아도 일자리가 부족해진 결과다.
책
김유선.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와 청년 고용』. 서울: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20.
Genda, Yuji. 『Japan’s Employment System』. 도쿄: Nihon Keizai Shimbun Press, 2013.
Freeman, Richard B. 『What Went Wrong?』. 뉴욕: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논문
Genda, Yuji & Kurosawa, Masako. 「Job Matching and Youth Employment in Japan」. 『Japan Labor Review』 9(1), 2012: 5–25.
김유선.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친 영향」. 『산업노동연구』 24(2), 2018: 1–30.
OECD. 「Youth Labour Market Outcomes」. 『OECD Employment Outlook』, 2022: 85–120.
기사
이윤주. 「한국 청년 고용지표 OECD 최하위권」. 『한겨레』, 2023-06-15.
Tabuchi, Hiroko. 「Why Japan Has Jobs but No Workers」. 『The New York Times』, 2019-05-26.
사이트
OECD. 「Job Vacancies per Unemployed Person」. OECD Statistics.
통계청. 「청년층 고용동향」. KOSIS 국가통계포털.
일본 후생노동성. 「유효구인배율 통계」. 후생노동성 공식 자료.
영상물
NHK. 『일본 노동시장, 왜 사람을 못 구하나』. NHK, 2019.
KBS 다큐멘터리. 『청년, 일할 곳이 없다』. KBS, 2022.